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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박은석, 살인 혐의 용의자로 정재영 체포

기사입력2018-06-1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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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정재영이 방송됐다.



은솔(정유미)은 새로운 살인 사건의 현장을 조사하려던 중 강현(박은석)의 동료이자 동부지검에 소속된 서계장의 시신임을 알고 크게 놀란다.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강현은 크게 슬퍼하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현장을 조사한다. 조사하던 중 현장에서 발견된 약물을 본 강현은 과거 자신의 형의 죽음을 떠올린다. 강현은 자신의 형의 살인범으로 백범(정재영)을 의심 중이었고, 이 후 서계장의 통화목록에서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백범임을 알게된다. 한편, 국과수에서 서계장의 부검을 시작하려던 백범은 갑자기 들어온 강현의 무리에 의아해하고 이내 자신이 살해 용의자로 지목됐음을 알게된다.


까칠하지만 실력파 완벽주의자 괴짜 법의관 정재영과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의 초짜 검사 정유미의 공조를 그린 수사물 '검법남녀'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매 주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백범 그만 괴롭혀ㅠ', '강현하고 백범의 신경전 숨막힌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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