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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리 "전 시즌에 비해 뛰어난 댄스 실력, 기대해도 좋다"

기사입력2018-06-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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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는 Mnet '프로듀스48'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범 국장, 안준영 PD, 이승기, 이홍기, 소유, 치타,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리와 96명의 한일 연습생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이날 '프로듀스48'에서 댄스 트레이너를 담당한 배윤정은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시즌1과 같이 혹독하게 아이들의 실력이 늘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독설을 많이 안 하리라 마음먹고 나왔는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랬다. 원래 성격은 어디 안 가는 것 같다. 혹독하게 가르쳤고 시즌1에 비해 댄스 실력이 뛰어난 친구가 보여서 기대하셔도 될 것 같다."라며 연습생들의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같이 댄스 트레이너를 담당한 최영준은 "시즌2에 잠깐 출연하면서 연습생 친구들을 가르키고 데뷔에 이르기까지 호흡했었는데 그러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었다. 이번에도 양국의 친구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잘 받쳐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매력있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서 안준영 PD가 잘 담아주면 재미있을 것 같고 국민 프로듀서분들께 사랑도 많이 받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다.

함께 댄스 트레이너로 처음으로 '프로듀스' 시리즈에 참여항 메이제이리는 "꿈 많은 친구들이 나와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댄스 트레이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매일 트레이닝을 해 주는 게 나날이 실력이 늘어나는 친구들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열정있는 친구들이 진짜 우리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따라주는 모습이 기대된다."라며 연습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과 아키모토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인 '프로듀스48'은 한일 양국 연습생 총 96명 중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국적에 관계없이 12명의 데뷔 멤버가 선발된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는 이승기가, 보컬 트레이너는 이홍기, 소유, 랩 트레이너는 치타, 댄스 트레이너는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리가 담당하는 '프로듀스48'은 6월 15(금)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12회차로 마무리 된다.



iMBC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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