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이 채무자를 설득했다.


6월 10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는 진심을 담아 채무자에게 사죄하고 용서를 얻었다.
광재는 태일(이규한)네 매장에 가서 1인 시위를 하는 채무자 앞에 무릎꿇고 사죄를 했다. 광재의 사죄에도 채무자는 외면했지만, 결국 그 모습에 리어카를 끌고 일을 하도록 시켰다.
광재의 진심을 알게 된 채무자는 “가서 돈 벌어와! 매달 얼마 씩이라도 갚아!”라며 용서했다. 채무자는 리어카를 끌고 가다가 돌아서서 “네 아버지 음식 맛있었어. 그래서 투자했던 거다.”라고 해 광재에게 감동을 안겼다.
광재는 열심히 일해서 빚을 갚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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