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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보고 싶어...” 매달리는 정웅인 외면하는 조보아!

기사입력2018-06-0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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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가 아버지 정웅인을 만나길 거부했다.



6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정효(조보아)는 아버지 수철(정웅인)이 집에 찾아오자 크게 놀랐다.


민수
(이준영)를 앞세워 영희(채시라)의 집에 달려온 수철은 집에 누가 있다는 걸 알고 문을 크게 두드렸다. “아빠가...”라며 흥분해 문을 두드리자 정효와 영희는 긴장했다.


정효야! 문 좀 열어봐! 얼굴 보고 차근차근 대화하자. 정효 얼굴 보고 싶어...”라며 눈물 흘리는 수철의 모습에 정효도 눈물을 흘렸다. 정효는 그럼에도 영희가 문을 열어주려는 걸 막아섰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정효와 수철은 어떤 선택을 할까
.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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