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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데프콘, 한복만 입었을 뿐인데… '충격 비주얼 꽃분이'

기사입력2018-06-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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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마성의 꽃분이’로 분한 데프콘의 충격 비주얼이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오는 10일(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정준영 PD의 막내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미모 불변의 법칙(?)을 입증하고 있는 데프콘의 충격 비주얼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은 듬직한 풍채가 매력적인 꽃분이로 분한 모습.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하게 하는 앙증맞은 양갈래 머리와 새초롬한 앵두 입술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만든다. 특히 눈처럼 새하얀 한복을 입어 초롱초롱한 호수 같은 눈동자가 매력적인 꽃분이의 순백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과연 데프콘이 ‘마성의 꽃분이’로 변신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날 데프콘은 단점 극복을 위해 파격 비주얼 변신을 꾀한다. 특히 데프콘은 한복 차림의 등장만으로도 공간을 잡아먹는 아우라를 폭발시키며 정준영 PD와 멤버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이에 멤버들은 “데프콘 뭐야?”, “장난 아니다”, “한복만 입었는데 어떻게 저래?”라며 일상이 화보인 데프콘의 비주얼에 깜짝 놀래 촬영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멤버들은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로 데프콘의 얼굴을 기본 베이스 삼아 양갈래 머리 가발과 빨간 립스틱을 더해 그의 충격 비주얼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그런 가운데 데프콘이 도전하게 된 미션은 ‘시민 3명 이상을 웃겨라’. 미션 실패 시 머리를 강타하는 철판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과연 데프콘은 ‘마성의 꽃분이’ 비주얼로 ‘1타 3피’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처럼 촬영장을 발칵 뒤집으며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한 데프콘의 모습은 오는 10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미정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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