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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마마무 '막내 온 탑' 화사, 소탈한 일상 공개! "진짜 24살 맞아요?"

기사입력2018-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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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화사의 상투 머리에 "판관 포청천 같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47회에서는 마마무 멤버 화사의 개성 넘치는 싱글 라이프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소탈한 일상으로 복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화사는 눈을 뜨자마자 비몽사몽한 상태로 텔레비전을 켜고는 故 장국영의 영화를 시청했다. 바로 故 장국영의 열렬한 팬이었던 것.

이날 스튜디오에서 화사는 "1990년대 작품인 영화 '아비장전'을 보고 반했다. 장국영의 눈빛이 가슴을 파고들었다"며 장국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들은 박나래는 화사에게 "진짜 24살 맞냐, 나이를 속인 것 아니냐"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화사는 꾸밈 없는 민낯과 머리 모양, 생수 가글 등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고개를 숙여 상투를 틀어올린 듯 묶은 머리에, 무지개 회원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이 광경을 본 박나래는 "판관 포청천"이 떠오른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화사 진짜 꾸밈없다ㅋㅋㅋ호감 쩐다', '그래 이런게 리얼이지!!!', '화사 오늘 인간미 뿜뿜', '아 화사 매력터진다ㅋㅋ입덕할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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