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8큐 시즌2’는 11일 오후 10시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중간평가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첫 번째 미션대결인 ‘4구’를 위해 맹연습 중인 당구장에 MC 김수로가 기습 방문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김수로는 “연습량을 체크하기 위한 깜짝 중간평가를 진행하겠다”면서 팀 별로 중간평가 우승자를 주장으로 임명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간평가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예상치 못한 선수들의 선전으로 인해 뜻밖의 인물들이 주장 완장을 차게 된 것. 이에 MC와 모든 선수들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주장들은 팀원들에게 온갖 심부름을 시키며 권력의 달콤한 맛을 제대로 누렸다.
한편, 8인의 선수들의 당구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배지 2개가 걸린 시즌의 첫 미션대결 ‘4구 대회’에서는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한 선수도 있어 관심을 모은다.
주장선발전에서 대반전의 스토리를 이끌어낸 주인공은 11일 오후 10시 MBC스포츠플러스 ‘7전8큐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김수로 재밌고 좋은 배우다”, “김수로 뭐든지 잘해 호감형이다. 춤도 잘 추고 리더십도 있어 좋다”, “과연 대반전의 주인공이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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