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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법의관 정재영X검사 박은석, 악연 밝혀졌다.

기사입력2018-06-0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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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정재영과 박은석의 악연이 밝혀졌다.





강현(박은석)은 백범(정재영)과 가까이 지내는 은솔(정유미)을 불안해하고 이에 은솔에게 자신의 첫 사건의 피고인이 백범임을 밝혔다. 강현은 백범을 과거 연인과의 교통사고를 고의로 낸 살인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은석은 이 이상으로 계속 백범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후 메르스 감염 의심으로 백범과 함께 격리조치를 당한 은솔의 모습을 보고 절정에 달하며 강현은 백범에게 사람 죽인 손이라고 소리친다. 메르스 감염 의심에서 해방된 은솔에게 재차 백범과 가까이 지내지 말 것을 당부한 강현은 형의 기일로 납골당을 찾는다.



알고 보니 강현은 백범의 절친이자 연인을 뺏어갔던 강용의 동생이었고, 강용의 납골당을 찾은 백범과 마주치게 된다. 이에 강현은 백범에게 "뻔뻔한 새끼 우리 형 이름 그 입에 함부로 올리지마 네가 죽인거잖아 우리형" 이라고 소리쳤다.
이 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정유미 연기 굿','CSI 같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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