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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초달달 ‘솜사탕 커플’ 스페셜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2018-06-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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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의 달콤한 순간이 담긴 솜사탕 포스터가 첫 방송 2일 전 깜짝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오는 6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폭발시키는 박서준-박민영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솜사탕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몽글몽글한 솜사탕을 손에 꼭 쥐고서는 해맑은 미소를 띄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계단에 나란히 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맞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는 잠자던 연애세포를 깨우기 충분하다. 마치 따사로운 오후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같은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더욱이 무심한 듯 시크한 블랙 수트 차림에 박서준과 핑크빛 드레스로 과즙미를 뽐내고 있는 박민영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이처럼 매번 폭발하는 박서준-박민영의 러블리한 ‘투박 케미’는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이에 오는 6일 수요일 첫 방송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핑크빛 솜사탕처럼 살랑살랑 가벼이 다가와 어느새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가 하면 진한 달콤함까지 전할 것을 예고하며 초강력 로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누리꾼들은 "박서준 박민영, 설렘이 솜사탕을 압도하네", "박서준 수트 맵시 어쩔...심장 폭격", "캐스팅이 신의 한 수"라며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9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6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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