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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이젠 엄마 아들로 살래요” 모정(母情) 그리워하는 이규한!

기사입력2018-06-0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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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이 그동안 눌러왔던 감정을 분출했다.



6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태일(이규한)은 수희(이승연)에게 자신이 아들이란 사실을 밝혔다.


수희가
광재(김지훈)에게 집 넘겨주겠다라고 하자 태일은 그렇게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면 제게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제 광재가 아니라 제 어머니로 살아주세요. 20년 동안 어머닐 그리워했어요. 이젠 다른 남자 아닌 제게 의지하며 살게 해드릴게요.”라며 태일은 그동안 괴로웠던 심정을 밝혔다.


언젠간 알아봐주신다, 고모를 어머니로 부를 수 있을까....”라며 눈물을 글썽이는 태일에게 수희도 결국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믿기지 않아라는 수희의 말에 태일은 믿고 싶지 않은 거겠죠. 이젠 엄마 아들로 살 겁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뒤늦게 아들의 존재를 확인한 수희가 태일에게 어떻게 나올까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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