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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20살 마크를 귀여워하는 강다니엘 "23살 형아다넬♥"

기사입력2018-06-0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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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강다니엘에 무한 애정 표출! "부산에서 오셨죠? 이미 알고 있었다"


31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8회에서는 강다니엘, 용준형, 이이경, 마크의 다낭 휴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갓 스무 살이 된 마크를 귀여워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하루 먼저 다낭에 도착한 마크와 용준형은 해변에서 해돋이를 보며 첫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이날 새벽 일찍 해변으로 나선 마크는 다낭의 일출을 보고 "진짜 리얼 좋다"라며 감탄했는데, 이때 근처에서 해돋이를 감상하던 용준형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바다에서 만나니 낭만적이다", "드라마 같다"며 아름다운 일출을 배경으로 뜨거운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 강다니엘과 이이경이 다낭 숙소에 도착했다. 강다니엘은 마크와 인사를 나눈 뒤 "이번에 성인 됐죠?"라며 물으며, 갓 스무 살이 된 마크를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강다니엘은 "'이불 밖'에 스무 살이 나오는 건 처음이다"라며, 본인은 23살임을 강조해 '형아美'를 뽐내기도 했다.


이날 강다니엘과 마크는 한 방을 함께 쓰게 되었다. 마크는 강다니엘에 "부산에서 오셨죠? 알고 있었다. 부산 사투리 좋아한다"라며 강다니엘에 무한한 관심을 표현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성우 형이랑 같이 MC 한다고 해서 얘기 많이 들었다. 성우 형한테 얘기해야겠다"며 멤버 옹성우에 즉석 영상통화를 걸기에 나섰는데, 전화를 받은 옹성우는 "뭐야! 너 왜 거기 있어"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옹성우는 강다니엘과의 통화 중 "나도 다음에 꼭 출연시켜 달라. 보다시피 이불 밖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며 '이불 밖' 출연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다니엘 이불밖 2주동안 기다렸다!!!!', '강다니엘 마크 동생이라고 귀여워하는게 더 귀여워', '강다니엘 이불밖 매주 나왔으면 좋겠다♥', '우리 옹성우도 강다니엘이랑 같이 이불밖 나들이 시켜주세요 제작진분들ㅠㅠ', '강다니엘 마크 동생들의 케미 대박 좋은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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