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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요정’ 펀치, 헤이즈 참여한 신곡 ‘이 밤의 끝’ 오늘(31일) 발표

기사입력2018-05-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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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Punch)가 신곡 '이 밤의 끝'을 발표한다.


펀치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 밤의 끝'을 발표한다. '이 밤의 끝'은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도시적인 차가운 느낌의 비트가 더해져 연인을 떠나보내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이별에 슬픔을 추스르며 떠나가는 상대방의 행복을 빌어주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감성적인 가사와 펀치의 탄탄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루며 음악의 슬픈 감정선을 더욱 고조시킨다.

크러쉬 'Beautiful', 찬열&펀치 'Stay with me' 등 최고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이승주가 참여했으며, 히트 음악 프로듀서 송동운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헤이즈가 펀치의 신곡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두 사람의 깜짝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 밤의 끝'은 앞서 발표한 펀치의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를 잇는 '밤 3부작'을 완성하는 마지막 이야기이다.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펀치의 '밤이 되니까'의 후속 이야기를 담은 시퀄(Sequel) 버전으로, '밤이 되니까'에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노래했던 여자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그간 OST를 비롯해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를 통해 일찌감치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으며 음원차트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준 만큼 펀치가 이번 신곡 '이 밤의 끝'을 통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작곡가 이승주와 가수 헤이즈가 참여했다니 더 기대된다”, “워너원 배진영과 이름이 같던데 둘 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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