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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유미, 정재영 부검 돕다 메르스 감염되나

기사입력2018-05-3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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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메르스 감염 위험에 빠진 정유미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공항에서 쓰러져 변사체로 발견된 남성의 시신을 긴급으로 부검하던 백범(정재영)과 부검실에 긴급 영장을 전해주러 들렀던 은솔(정유미)가 시신의 메르스 의심으로 인해 격리를 당했다. 시신의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최소 6시간을 꼼짝없이 갇혀 있게 된 은솔은 당황했지만 백범은 여기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부검을 이어가려 했다. 하지만 백범은 부검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필요했고 은솔에게 이를 부탁한다. 사진을 찍다 시신의 모습에 현기증을 느낀 은솔은 휘청이다 손을 베이고 메르스 혈액 감염의 위험에 처한다.

한편, 개성있는 캐릭터와 빠른 전개로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오른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관 정재영과 발랄하지만 허당인 초짜 검사 정유미의 공조를 그리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메르스라니 소재 신박하다', '정재영 카리스마 쩔어' 등 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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