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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다시 하자X2' 완전체로 '라디오스타' 찾은 샤이니의 환상 호흡(?)

기사입력2018-05-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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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샤이니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30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SHINee's back'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한 데뷔 11년 차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 촬영에서 샤이니 멤버들은 '다시 하자'를 두 번이나 외치며 긴장한 듯 들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각자 "샤이니의 OO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던 와중 유일하게 "태민이에요."라고 자신을 소개한 태민은 제일 먼저 "다시 하자!"를 외쳤다. 의아해하는 멤버들과는 달리 자신의 소개가 이상하지 않았냐고 해맑게 묻는 태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다시 하자'의 주인공은 민호였다. 샤이니를 대표해 각오를 전하던 민호의 멘트가 꼬이자 태민은 다시 한 번 "다시 하자!"를 외쳤다. 태민의 첫 번째 '다시 하자'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두 번째는 받아들여지게 되면서 "이번주 '라디오스타'에 저희 샤이니가 완전체로 나오게 됐다. 너무 긴장되고 설레기도 하는데 열심히 촬영 잘 하겠다."는 민호의 설명이 완성될 수 있었다.


이어 키는 "저희 앨범도 나오니까 많이 많이 사랑해달라. 또 '라디오스타'도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완전체 샤이니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30일(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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