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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션, 2018년 아이스버킷챌린지 첫 주자로 다니엘헤니·박보검·수영 지목

기사입력2018-05-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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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스타트를 끊었다.


29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션이 아이스버킷챌린지의 첫 주자를 지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션은 루게릭병을 앓고있는 박승일씨를 찾았다. 션은 근황을 건네며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박승일씨 또한 션을 반갑게 맞았다. 션은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로서 박승일씨와 함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힘쓰며 인연을 맺었다.

션은 루게릭 요양병원을 위한 부지 매입을 자축하며 2018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적극동참을 권하는 스타트를 끊었다.

션은 다니엘헤니, 박보검, 배우 최수영을 지목했고 수영은 션의 지목에 흔쾌히 동참하며 서현-동현배-권혁수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2014년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션이 시작한건지 몰랐다. 한결같이 훈훈한 사람", "장애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서 루게릭요양병원까지...정말 대단하다, 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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