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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김지훈, 이규한-이승연에게 분노 “누구 맘대로 집 팔아!”

기사입력2018-05-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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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 이규한에게 분노를 터뜨렸다.



527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은 가맹점주 부부의 자살 시도 뉴스를 듣고 공항에 가다가 돌아왔다.


돌아온 광재는 집을 정리한다는 남수환
(윤철형)과 마주치고, 가맹점주가 입원한 병원에 가자고 가족들을 설득했다. 그러나 태일(이규한)일 크게 만들지 마라며 반대하자 형네 아빠라면 이렇게 하겠냐라며 분개했다.


광재는
집을 팔아? 이 집 사는데 누가 돈 한 푼 보탰다고!”라며 펄쩍 뛰었다. 그런 광재에게 남수환은 넌 네 새엄마 배려로 이 집에 있는 거다라며 빈정댔다.


광재는 아버지 계동
(강남길)의 빚까지 상속하겠다고 나섰다. 광재가 드디어 정신 차리는 걸까.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5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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