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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김준면X김예원, 6년 전 첫 만남 공개... 아름다운 노을 키스 ‘심쿵’

기사입력2018-05-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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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과 김예원의 6년 전 첫 만남을 공개한다.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 속 안하무인 까칠남 이유찬(김준면 분)과 화끈한 신여성 민태라(김예원 분)의 아름다운 추억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민태라는 넥스트인의 공동창업자 민태주(오창석 분)의 동생이자 같은 건물에서 갤러리를 운영 중인 큐레이터. 이유찬을 보자마자 적극 대시를 펼치며 연애 제안을 한 그녀는 “우리 사귀자”는 말을 듣는 데 성공했지만 진짜 마음을 얻지는 못한 터, 그를 사로잡기 위해 귀여운 고군분투를 펼치는 상황.

이에 이유찬을 향한 민태라의 사랑이 쌍방향을 이룰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리치맨’에서 특별한 비하인드 사진을 준비했다.


지난 방송에서 회상 장면으로 잠깐 등장했던 이들의 6년 전 인연을 공개한 것. CEO와 갤러리 오너로서 어른미(美)를 보이는 지금과 달리 풋풋한 분위기의 이유찬과 민태라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기 1초 전 순간은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떨리게 한다. 특히 떠오르는 태양 아래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해 보는 이들을 제대로 심쿵시키고 있다.

과연 외모, 몸매, 실력 그리고 부(富)까지 완벽한 민태라가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운 이유찬의 사랑까지 얻으며 퍼펙트 올킬녀의 방점을 찍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리치맨’ 지난 방송에서는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이유찬이 항상 티격태격하던 김보라의 얼굴을 자각해 시청자들마저 놀라게 했다. 민태라의 적극 대시에 조건부 연애를 시작한 그의 진심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이들의 쫄깃한 삼각관계가 호기심을 배가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으아 너무 예쁘다”, “6년 전 첫 만남이라 풋풋하다”, “내 심장아 조용히 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면, 하연수, 김예원이 선보이는 예측불가 삼각관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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