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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공식 철부지 김지훈-엘키, 생계 전선에 뛰어들다?

기사입력2018-05-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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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광재 역)과 엘키(몽몽 역)의 만남이 포착, 인맥의 연결고리가 없는 두 사람이 무슨 이유로 함께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에서 이광재(김지훈 분)가 몽몽(엘키 분)을 만나러 캠퍼스를 찾는다. 연인 김영하(김주현 분)가 아닌 몽몽을 만나러 온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재는 어깨에 기타를 맨 채 캠퍼스를 활보하고 있다. 누군가와 통화 중인 그의 모습이 어딘지 추레해 보이는 한편, 광재와 통화를 하는 듯 반갑게 손을 흔들고 서 있는 몽몽도 포착, 광재와 마주한 몽몽의 뾰로통한 표정이 무슨 상황인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자타 공인 철부지 이광재와 만만치 않은 철부지 교환학생 몽몽의 뜻밖에 조합이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 한다고. 두 철부지가 만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김지훈과 엘키의 케미 또한 팬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오늘(27일) 저녁 방송되는 ‘부잣집 아들’ 37회~40회에서는 이광재가 본격 생활전선에 뛰어들 예정이다. 럭셔리의 끝을 달렸던 부잣집 아들에서 생계형 청년으로 완전히 달라질 이광재의 일상이 안방극장에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아버지의 죽음과 가업의 몰락 이후 180도 변한 부잣집 외동아들 이광재의 좌충우돌 인생 시련이 시작된 현재, 시청자들은 그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공식 철부지 광재와 몽몽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뭐지 왜 만나는 거야?”, “광재 영하는 안 만나는 거니ㅠㅠ”, “광재 힘내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철은 없지만 순수하고 해맑은 청년 이광재의 인생 고군분투기가 시작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오늘(27일) 저녁 8시 45분에 4회 연속 방송으로 찾아간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이관희프로덕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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