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가 이준영의 술파티 현장을 잡았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정효(조보아)는 남자친구 민수(이준영)의 변심을 눈치챘다.
정효는 민수와 친구 남식(유수빈)이 화끈한 술파티를 벌이려는 계획이 있다는 걸 눈치챘다. 그 시간, 민수와 남식은 후배들을 불러놓고 술을 계속 먹이며 취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그 현장에 정효와 아인(오하늬)이 등장해 그들의 계획은 어그러졌다. 민수는 뻔뻔하게 나오고, 남식은 눈치만 보면서 분위기를 살폈다.
정효는 민수가 내미는 오리발 대신 진실을 밝힐까.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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