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개그콘서트’ ‘편안한 드라마’ 안소미, 기자로 깜짝 변신... 유민상X홍현호 쥐락펴락

기사입력2018-05-26 11:4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안소미가 기자로 변신해 유민상과 홍현호를 쥐락펴락한다.


27일(일)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역시 다양한 코너들로 웃음 사냥에 나서는 가운데 그중 ‘편안한 드라마’가 주목된다. 개그맨 유민상, 송준근, 정해철, 홍현호가 꾸미는 ‘편안한 드라마’는 자체 방송 심의를 적극적으로 준수하면서 기발한 웃음을 전하는 콘셉트로 규정에 따라 상황을 휙휙 바꾸는 것이 포인트. 선보인 지 아직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특유의 풍자와 재치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 인기 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주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함께 참여할 것으로 특히 유민상과 홍현호를 꼼짝달싹 못 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관객들의 빵 터지는 재미와 반응을 이끌어낸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억울함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과연 기자로 깜짝 변신한 그녀가 이들을 당황스럽게 만든 연유는 무엇일지, 어떤 통쾌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전매특허 억울 개그의 일인자 유민상과 이를 잇는 프로억울러 홍현호까지 개그맨 선, 후배 간의 차진 호흡도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안소미의 활약 예고에 네티즌들은 “프로억울러들 또 억울해지는 건가 ㅋㅋ”, “무슨 질문할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주 색다른 상황극을 접목시켜 빅 웃음을 주고 있는 ‘편안한 드라마’는 27일(일) 밤 9시 15분,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즐길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