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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발전소', 채시라․이성재․김민식 PD가 떴다

기사입력2018-05-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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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방송될 ‘아침발전소’에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의 주연, 채시라, 이성재와 연출을 맡은 김민식 감독이 ‘당돌한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드라마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MC 임현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당돌한 인터뷰’는 정재계와 문화․예술계 핫 피플을 만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이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주역들을 찾은 것.

‘이별이 떠났다’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등을 풀어내는 드라마다. 특히, 동명 웹 소설 원작이 탁월한 심리묘사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만큼 드라마 제작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당돌한 인터뷰’를 통해 16년 만에 MBC에 출연하는 ‘드라마의 여왕’ 채시라와 오랜 시간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이성재가 ‘이별이 떠났다’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를 밝힐 예정이며, 8년 만에 드라마 PD로 복귀한 ‘파업 요정’ 김민식 PD가 그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한 두 배우의 캐스팅 비화도 풀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성재는 인터뷰 도중 채시라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방송 최초 공개하고 ‘아침발전소’ MC 노홍철을 위한 선물도 준비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작 ‘이별이 떠났다’ 주역들이 밝힌 깜짝 놀랄 이야기는 내일 아침 ‘아침발전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아침발전소'는 시시각각 벌어지는 사건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팩트체크'를 넘어 '관점'이 부여된 뉴스 전달을 지향하는 친절한 시사정보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노홍철과 허일후, 임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매주 금요일 아침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생방송된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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