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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위키미키 도연-트와이스 쯔위, '닮고 싶은 장신 아이돌' TOP3

기사입력2018-05-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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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이 ‘닮고 싶은 장신 아이돌’ 팬투표 1위를 차지했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5월 17일부터 ‘내가 닮고 싶은 8등신의 장신 여자아이돌은?’ 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5월 23일 기준으로 집계된 투표 총 참여수는 약 6,000여 표로 각 그룹 내 키 큰 여자멤버가 후보로 오른 가운데, 최근 ‘밤’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여자친구 소원이 57.14%로 절반이 넘는 비율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여자친구 리더 소원은 그룹 내 가장 큰 키인 172cm로 알려져 있으며, 멤버들의 평균 키도 167cm로 다른 그룹보다 큰 편이다. 특히나, 모델과 같은 기럭지와 마른 체형에 다이어트 자극을 주는 대표적인 아이돌로 언급되곤 한다.


소원의 뒤를 이어 2위는 위키미키 도연으로 15.74%를 차지했다. 도연은 '프로듀스101' 연습생 시절부터 큰 키와 비주얼로 화제가 되었으며, 특유의 모델 분위기 때문에 팬들로부터 인기가 많았다. 특히나, 같은 그룹 멤버이자 친한 친구인 ‘유정’과 함께 카메라에 잡힐 때면 유난히 비교되는 키 덕분에 ‘절친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3위는 트와이스에서 가장 큰 키인 170cm의 ‘기럭지 막내’ 쯔위가 9.44%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4위는 에이핑크의 막내 하영, 5위는 EXID의 솔지, 6위는 프리스틴 임나영, 7위는 걸스데이 유라, 8위는 CLC 권은빈, 9위는 헬로비너스 나라가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는 국내최초의 방송 참여형 아이돌 앱으로, 365일 진행되는 이벤트와 각종 팬 투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아이돌챔프의 공식 순위차트인 '아챔차트'는 팬들이 앱에서 활동한 포인트 ‘챔심’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월간 누적 1위 아이돌은 TV채널에 홍보영상이 나가는 혜택을 얻게 된다. 5월 23일 기준, 5월의 '아챔차트'는 갓세븐이 1위, 워너원이 2위를 기록 중이다.




iMBC 김미정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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