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수)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신곡 ‘오월애’로 컴백한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빅톤은 ‘예능 왕좌의 게임’을 통해 ‘머슬왕’ 뽑기에 나섰다. 세준에서 허찬, 그리고 수빈으로 이어진 머슬왕. 마지막 도전자 승우는 “형 사랑해~”라고 말하는 막내 수빈의 애교에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가볍게 철봉 안착!

덜덜덜....
나 지금 떨고 있니


이렇게 끝낼 수는 없지!


철봉 등반(?) 성공
찬이 필사기 : 찍어내리기

찬리둥절
이겼지만 내가 왜 이긴건지 모르겠어(?)


1승을 따니
그 다음은 쉽네!

벼....병찬아...?
동공지진
번외게임 : 멀리뛰기였습니다(당당)

시작도 하기 전에 3승

이제 힘들어.....


그 틈을 타서 막내 수빈이의 공격

수빈이 무서워....
발에 박력이라는 것이 가득해

결국 수빈 1승

마지막 대결
막내 수빈 VS 운동하면 승우

하지만 승우는
막내의 고백에 넉다운

이렇게 머슬왕은 수빈이 되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끝-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애교에 녹았어”, “막내가 짱이네”, “허찬 철봉 타는 거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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