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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권현빈 "공백기 가질뻔 했는데 다행히 불러주셔서 촬영 잘 하고 왔다"

기사입력2018-05-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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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상암동에 위치한 MBC사옥에서는 '일밤'의 신규코너 '두니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노윤호(동방신기), 정혜성, 권현빈, 구자성, 루다(우주소녀), 샘 오취리, 딘딘, 돈스파이크, 한슬, 오스틴강​등 10명의 출연자와 박진경, 이재석 PD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권현빈은 "'두니아' 막내 권현빈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가수 활동이 끝나고 공백기를 가질 뻔 했는데 다행히 불러 주셔서 촬영 잘하고 왔다. 막내로 많이 배우고 왔다."라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권현빈은 "제가 이전 예능에서 옥살이를 하던 당시에는 몸이 억압되는 게 힘들었는데 '두니아'에서는 누가 억압하지 않았지만 생각하는게 많아지더라."라며 차별점을 설명했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출연자가 가진 현실의 캐릭터와 ‘두니아’라는 가상 세계의 ‘경계’가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 제작진은 다양한 극적 장치와 지금껏 보지 못한 예능적 작법으로 이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오는 6월 3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첫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영상 함은소미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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