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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유이 위해 나선 정상훈, 김강우에게 “시골 내려 가지 마!”

기사입력2018-05-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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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이 유이 대신 김강우에게 부탁했다.



519일 방송된 MBC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백호민 연출/유윤경 극본)에서 에릭조(정상훈)는 작두(김강우)에게 승주(유이)의 상황을 알렸다.


에릭조는 작두에게
시골 안 내려가면 안 되냐라고 해 그를 놀라게 했다. 승주가 방송국 입사 제의를 받았다고 에릭조가 전하자 작두는 그런 말을 해도 승주가 할 것이라며 반신반의했다.


말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라고 에릭조가 얘기하자 작두의 안색이 어두워졌다. 에릭조는 작두의 눈치를 살피다가 자리를 벗어났다.


작두가 자신의 고집을 꺾고 승주를 위한 선택을 할까
. MBC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는 이날 최종회를 맞이하고, 후속작으로는 526일부터 채시라, 이성재 등이 출연하는 이별이 떠났다가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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