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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이태환-강기영, 화기애애한 고사현장 포착

기사입력2018-05-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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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대박 기원 고사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6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9일 고사 현장 모습을 공개해 끈끈한 팀워크와 웃음 폭발 현장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무사고와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가 진행됐다.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을 비롯해 강기영, 황찬성, 표예진, 김병옥 등 출연진이 총출동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찬 파이팅을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준화 감독은 “우리가 현장에서 웃는 만큼 시청자들도 웃게 될 것 같다. 모두 웃으면서 촬영하는 즐거운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또한 현장의 웃음이 시청자에게 잘 전달됐으면”이라고 전해 활기차고 유쾌한 촬영 현장을 약속했다. 이에 고사 현장에 참석한 모두가 박수를 보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애정을 다시금 확인했다.


고사의 마무리는 우렁차고 에너지 넘치는 ‘대박 만세 삼창’이었다. 박준화 감독을 중심으로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강기영, 표예진 등 모두 손을 꼭 잡고 한마음으로 만세 동작을 하며 “대박 대박 대박”을 외친 것. 이처럼 출연진과 제작진이 하나가 돼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만드는 데에 혼신의 노력을 쏟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고사현장 공개에 네티즌들은 “기대만발”, “대박 났으면 좋겠다”, “어느 때보다 기다려지는 6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오는 6월 6일 밤 9시 30분 수요일 첫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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