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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몰라보게 달라진 피지컬! "무술 영화 남주는 나니까 베이비♬"

기사입력2018-05-1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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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중국 사극에 주인공으로 출연! 기안84 "시언이 형은 그렇게 오래 해도 안 되던데..."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44회에서는 헨리의 영화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의 근육미 넘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아침부터 프로틴 음료를 마시며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헨리, 진짜 '퓨처 와이프' 생긴 것 아니냐"며 헨리의 달라진 몸매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그는 "중국 사극 무술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며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헨리는 중국어 발음을 적은 종이를 벽에 붙이고 연습에 매진하기도 했는데, 그는 발음 연습을 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운동을 하며 자신의 근육을 관찰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스튜디오에서 헨리는 "멋있는 왕이다. 주인공이다"라며 자랑을 하기도 했는데, 이때 화면을 지켜보던 기안84는 "시언이 형은 그렇게 오래 해도 안 되는데"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언은 "앞으로는 갑자기 주인공하고 그러는 사람은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영화 준비 중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헨리는 "대사 외우는 것이 너무 어렵고, 무엇보다 몸 만드는 게 가장 어렵다. 무술을 배워야 해서 가장 오래 걸릴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헨리 애기인줄 알았더니 피지컬 무엇?', '헨리~ 왕이 될 상이오~~', '우리 얼장 형아도 주인공 시켜주라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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