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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차은우, 이시영 질주 본능에 감탄! “누나 달려~”

기사입력2018-05-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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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이 폭풍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독일 아우토반에서 ‘툼레이더’를 방불케 하는 질주 본능을 뿜어낸 것. 또한 프랑스-독일의 국경을 넘어 독일로 가 그들의 본격적인 과거 역사 여행을 하면서는 ‘앵그리시영’으로 변신, 뜨거운 분노를 폭발 시켰다고 전해져 과연 그녀를 분노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18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연출 정윤정 오미경/이하 선녀들) 7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차은우-다니엘이 프랑스-독일 국경을 넘는 경이로운 순간을 맞이한 뒤, 독일에서 600만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의 고통이 깃든 장소를 방문하며 ‘반성의 역사’와 마주한다.

프랑스-독일 국경 선을 넘어 독일 국경 마을에 도착한 선녀들은 베를린으로 이동하기 위해 독일의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달려 공항으로 향했다.

선녀들 중 유일하게 국제 면허 소지자인 이시영이 직접 운전대를 잡게 됐는데, 그녀는 아우토반에 진입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이내 “신기하다~”며 레이서로 변신해 폭풍 질주를 보여줘 다른 선녀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를 본 설민석은 “시영 씨 툼레이더 같아요~”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차은우는 “누나 달려~”를 연발하는가 하면 맞춤 음악까지 틀어 이시영의 드라이브에 흥을 보탰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점점 속도를 올려 시속 200km의 쾌속 질주를 이어 가는 것은 물론 잔뜩 겁에 질린 듯 손잡이에 매달린(?) 김구라를 향해 ‘구라 몰이’를 하는 여유까지 보여줄 예정.

또한, 거침없는 질주를 보여주며 유쾌하게 선녀들을 이끌던 이시영이 ‘앵그리시영’으로 변신한다. 마침내 히틀러-나치의 만행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진 작센 하우젠 수용소와 홀로코스트 추모공원을 찾은 선녀들은 유대인 희생자의 아픔에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는데, 이시영은 분노 섞인 울분을 토해내며 사이다 발언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 프로그램 참 좋다. 여행지 지식과 눈호강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출연진들 잘 섭외했다. 김구라-설민석-이시영-차은우 케미 최고!”, “역사도 배우고 여행도 하고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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