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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준기, 법정으로 돌아와 이혜영 향한 복수 시작!

기사입력2018-05-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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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변호사’ 이준기가 법정으로 돌아왔다.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 이준기가 마침내 법정에 등판, 이혜영을 향한 복수의 첫 퍼즐을 끼운다.

지난주 방송에서 재판을 뒤로 하고 서예지를 구하러 갔던 이준기가 다시 법정에 자리했다. 이혜영을 똑바로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로 “재판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고 선전포고한 이준기의 활약이 기대된다. 오늘 오전에 공개된 스틸 컷 속 결연한 모습이 담겨 내일(19일) 방송될 3회에 대한 기대가 고조 중이다.

사진 속 이준기는 완전한 봉상필의 모습이다. 일당백으로 하재이(서예지 분)을 구해오느라 다친 상태지만, 법정에서 그는 완벽한 변호사로 당당히 재판장을 지배하고 있다. 또 강연희 검사(차정원 분)을 여유 있게 바라보며 재판의 분위기를 가져가고 있다.



조폭 출신 변호사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봉상필을 만나 이준기의 시원시원한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무법 변호사’는 방영 첫 주부터 6퍼센트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복수를 향한 집념과 코믹을 오가며 여러 얼굴을 보여준 이준기와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의 밀도 높은 연기 합이 돋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무법 변호사’ 요즘 제일 재밌는 드라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이 생각난다”, “시간순삭 드라마! 이준기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tvN,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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