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랭킹쇼 1, 2, 3’ 조관우부터 이원일까지··· 연예계 대표 ‘가업 승계자’ 총출동!

기사입력2018-05-18 09:0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랭킹쇼 1, 2, 3' '가업 역사가 긴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 편에서는 중학생 명창부터 돼지국밥집 총각, 대장장이, 한의사, 트로트 남매까지 장르불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5팀이 출연해 추리단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국보급 미성의 소유자 조관우는 "부산 공연을 가면 노래하기 전에 돼지국밥으로 꼭 목을 푼다."며 국밥 총각의 가업 역사 추리에도 자신감을 드러내 추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실제로 돼지국밥이 등장하자 식탐을 참지 못한 조관우가 "국물 한 모금만 마셔보자"라며 스튜디오 한복판으로 난입, 거침없이 시식을 이어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다양한 도전자들의 등장에 추리단은 시작부터 큰 혼란에 빠진다. 특히 조관우는 "대장장이의 칼은 삼국시대부터 굽기 시작한 것 아니냐"며 천년이 넘는 가능성까지 제시해 편차를 가늠할 수 없는 역대급 난이도의 추리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혼란 속에서도 중학생 판소리꾼 '모태 명창'과의 대화 중 결정적인 단서가 될 단어를 포착해 낸 추리단장 박미선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 전문 한의사의 등장에 신봉선은 "내 주변에 남이 화장실 가는 것도 질투할 만큼 꽉 막힌 분이 있다."며 박미선을 지목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조관우부터 이원일, KCM, 멜로디데이 예인까지 연예계에서 가업을 이어가고 있기로 소문난 특별 추리단이 합류해 가업 경험치를 바탕으로 날선 추리를 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추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업을 이어가는 연예인들의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늘(18일) 오후 8시 55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