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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시우민, 김민석 가요 프로그램 이후 '투 민석'의 조우!

기사입력2018-05-1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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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시우민에 "민석 씨라고 불러보고 싶었다"


16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6회에서는 시우민, 배우 김민석, 국가대표 김민석, 로꼬의 남해 휴가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우민의 '이불 밖' 첫 나들이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저녁 숙소에 도착한 시우민은, 먼저 와 있던 로꼬와 만나게 되었다. 인터뷰에서 로꼬는 "활동 때문에 바빠서 못 오나 했는데 드디어 왔다. 너무 신기했다. 내가 시우민과 비슷한 얼굴 상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나보다 훨씬 잘생겼더라"라며 시우민과 만나게 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배우 김민석이 숙소에 도착했다. 방에서 '이불 밖' 영상을 찾아보던 로꼬는 반갑게 달려나와 김민석과 인사를 했는데, 이때 씻으러 갔던 시우민이 나오며, 김민석과 만나게 되었다. 로꼬는 "민석 씨, 여기는 민석이"라고 말했는데, 바로 시우민의 본명도 김민석이었던 것.


이때 두 김민석은 반갑게 인사했는데, 가요 프로그램에서 함께 한 인연이 있던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1년 만인가?", "민석 씨라고 불러보고 싶었다"라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어 김민석은 자신이 가져 온 비타민을 시우민에게 전했는데, 김민석은 바로 입에 털어넣고 물을 마시려던 시우민에 "감기가 걸려서"라며 물을 빼앗았다. 결국 시우민은 비타민을 삼키지 못하게 되며 "아우 써"라며 인상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투 민석 너무 재밌네요 ㅎㅎ', '시우민 드디어 이불밖 나왔네!!!', '시우민 기다리다 목 빠질 뻔~~ 너무 보고 싶었어', '대민 중민 소민 삼민석 조합 기대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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