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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고아라 기습 포옹한 이유는? 묘한 기류 포착!

월화드라마홈페이지 2018-05-17 07:54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고아라 기습 포옹한 이유는? 묘한 기류 포착!
고아라, 김명수, 류덕환이 ‘요즘’ 청춘 판사들의 리얼 법정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연출 곽정환, 극본 문유석) 측은 17일 박차오름(고아라 분), 임바른(김명수 분), 정보왕(류덕환 분)의 테니스 회동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성동일 분),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다. 거창한 사건이 아닌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소소하지만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 지수를 높인다. 무엇보다 동명의 원작 소설 작가인 문유석 판사가 직접 대본을 집필한 만큼 리얼한 법정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미스 함무라비’는 재판정 가장 높은 곳에 앉아 근엄하게 법전만 바라보던 판사에 대한 선입견을 통쾌하게 깬다. 법과 현실 앞에서 뜨겁게 고뇌하는 ‘진짜’ 판사들이 만드는 사람 냄새 나는 재판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박차오름, 임바른, 정보왕 등 법원 내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내는 ‘요즘’ 판사들은 범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박차오름, 임바른, 정보왕은 청춘 드라마 속 주인공 같은 풋풋한 비주얼로 설렘을 자극한다. 테니스에 임하는 자세도 ‘윔블던’ 결승 진출자 마냥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박차오름, 테니스 코트에서도 시니컬 눈빛을 장착하고 걸어 다니는 인간 화보 임바른, 테니스 라켓을 잠시도 가만두지 못하고 깨발랄 에너지를 뿜어내는 정보왕까지 누구 하나 평범하지 않은 3인 3색의 개성을 뽐낸다. 나름 치열하게 펼쳐지던 테니스 경기는 임바른이 박차오름을 기습 포옹하는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이어지며 심쿵 모먼트까지 선사한다.

해당 장면은 박차오름, 임바른, 정보왕이 법원 내 테니스 동호회에 참석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두꺼운 안경을 끼고 법전만 파고드는 판사가 아니라 공정한 재판을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열일’ 하는, 우리가 몰랐던 판사계의 ‘미생’ 청춘 판사들의 진짜 모습들이 펼쳐진다. 재판만큼 테니스도 잘하는 열혈 박차오름과 선수처럼 헤어밴드까지 완벽하게 갖춘 다재다능 정보왕의 프로선수 뺨치는 실력과 달리 제 한 몸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체육알못’ 임바른의 허당미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 졸지에 기습 포옹을 하게 된 박차오름과 임바른 사이의 묘한 기류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스 함무라비’ 제작진은 “고아라, 김명수, 류덕환의 호흡이 워낙 좋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장면”이라며 “‘진짜’ 판사들의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과정이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법과 재판의 진정성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의 중심이 될 ‘민사 44부’는 살인, 절도 등 형사 사건이 아닌 사람에 집중하는 민사 재판을 다룬다. 실제로 겪을 법한 현실적 사건을 중심으로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생생한 현실을 투영해 미처 깨닫지 못했던 다양한 삶의 얼굴을 보여줄 예정. 사람 냄새 가득한 민사재판부의 풍경은 때로는 씁쓸하고, 때로는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공감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고아라-엘-류덕환 셋 다 되게 풋풋하다”, “진짜 판사가 쓴 드라마라 리얼할 듯”, “‘미스 함무라비’ 대박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21일(월) 밤 11시 첫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스튜디오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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