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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유키 구라모토, 비오는 날의 피아노 연주♬ '한국 방문 첫 스케줄'

기사입력2018-05-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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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화제에 올랐다.

5월 16일, 유키구라모토는 아침 9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해 17일 발매되는 앨범 'Reminiscence II'에서 한국 팬들을 생각하며 작곡한 곡 'Cordiality(진심)'를 전세계 최초로 라이브로 연주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물의 정령이라는 뜻의 'Ondine'를 연주하며 비오는 오늘같은 날씨와 잘 어울려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오늘 생방송 중에는 '이루마의 골든디스크' DJ이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스튜디오를 깜짝 출연해 유키구라모토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다. 이루마는 유키 구라모토와 함께 한 협연에서 유키 구라모토가 자신의 곡 '키스 더 레인'을 연주해 감동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유키 구라모토는 10년 전 자신의 연주회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커플의 사연을 들으며 반갑고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고, 최근 건강을 위해 홍삼을 먹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의 첫 스케줄인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라디오 생방송 출연에 많이 긴장해하던 유키구라모토는 좋은 방송에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MBC FM4U(수도권 91.9MHz)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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