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과 류한비가 학교에서 재회했다.
16일(수)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에서는 어린 윤나무(남다름)와 어린 길낙원(류한비)이 학교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낙원이 이사오던 길에 처음 마주한 낙원과 나무는 묘한 기류로 눈길을 끌었다. 그 후 낙원은 나무가 재학중인 학교로 전학왔고, 낙원은 자신을 위해 함께 벌을 서주는 등 배려해준 나무에 반가운 티를 냈다.
하지만 나무에게선 별 다른 반응이 없었다. 이에 낙원은 "너 화났구나? 귀찮구나?"라며 자신을 쳐다보지도 않는 나무에 말을 걸었다.
낙원은 개구지게 "너 나한테 첫눈에 반했구나? 내가 너무 예뻐서"라고 장난을 쳤고 이에 부정할 수 없던 나무는 속을 들킨 듯 당황스러워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낙원이 걸크러쉬....훈남 쟁취는 저렇게 해야한다", "두사람 케미에 벌써 선덕선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나무에게선 별 다른 반응이 없었다. 이에 낙원은 "너 화났구나? 귀찮구나?"라며 자신을 쳐다보지도 않는 나무에 말을 걸었다.
낙원은 개구지게 "너 나한테 첫눈에 반했구나? 내가 너무 예뻐서"라고 장난을 쳤고 이에 부정할 수 없던 나무는 속을 들킨 듯 당황스러워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낙원이 걸크러쉬....훈남 쟁취는 저렇게 해야한다", "두사람 케미에 벌써 선덕선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