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친구는 신곡 ‘밤’으로 컴백해 음악 방송 6관왕의 신화를 기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독성 있는 음악과 콘셉트, 퍼포먼스의 조화가 환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요TV 제작진은 이번 ‘여자친구의 사생활’ 방송이 역대급 기록을 남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팬들에게 생방송으로 공개하는 셀프 뷰티팁, 극강 청순미를 뽐낼 눕방, 풀파워 노래방 코너 등 한국과 중국 팬심을 향한 매력 대방출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여자친구의 사생활’은 iMBC 해요TV와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중국 팬들은 화지아오(花椒)와 웨이보의 라이브 플랫폼인 이즈보(一直播)를 통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팬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는 지난 15일 밤,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밤'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리더 소원은 "예상치 못하게 모든 분들이 노래와 콘텐츠가 좋다고 칭찬해주시고, 또 결과로 눈앞에 보여지니까 너무 행복하고 뿌듯하다"라며 '밤'을 향한 좋은 반응에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예린은 "여러분들이 '밤'을 너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루하루 너무 소중했고 잊기 싫은 일주일이었어요"라고 전했고, 신비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결실이 맺어진 것 같아서 너무 떨리고 벅차요. 이 모든 게 다 버디 덕분이야!!"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은하는 "즐거워하는 버디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정말 뭉클해지고 '우리 여자친구가 항상 버디들 기쁘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더 잘해야겠다'라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되었어요"라고 전했고, 엄지는 "막방까지 더 즐겁고 예쁜 추억, 여러분들과 만들어가고 싶다"며 팬들을 향항 고마움을 밝혔다.
유주는 "컴백을 하고 난 후 우리의 낮과 밤이 항상 예쁜 추억으로 쌓여가는 것 같아 하루하루 뿌듯하다"며 "'꿈속에서 너를 만나'라는 가사처럼 꿈에서도 행복해요 버디!"라며 가사를 이용한 센스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신곡 '밤'으로 컴백 후 음악방송 6관왕에 오르며, 2018년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데 이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오전 9시 기준) 여자친구의 ‘밤’은 엠넷, 네이버뮤직 1위를 비롯해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또한, 오늘(16일) 방송되는 MBC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해 '밤'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손 편지에 진심 감동받았다ㅜㅜ”, “여자친구는 유행 걸그룹답지 않게 멜로디가 상당히 고퀄리티하다”, “‘여자친구의 사생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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