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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라디오스타' 이 조합 실화? 이계인-고두심-브라이언-차은우 깜짝 영상 공개

기사입력2018-05-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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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가 놀라운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6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심봤다-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일편단심을 의미하는 '한심'이는 이계인, '두심'은 고두심, '세심'한 남자 브라이언, '사심'을 불러일으키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한다.


연령대와 활동 분야를 초월하는 독특한 네 명의 만남에 게스트들도 특집명에 대해 여러 추측을 내어놓았다. 고두심은 "이계인하고 같이 사랑하는 역할이라더라. 엄마 역할만 너무 많이 해서 나와봤다."고 답해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좋은 아들, 좋은 엄마, 아빠 특집인가?"라고 추측하는 브라이언에게는 "좋은 아빠?"라고 반문하며 의외의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이계인은 엉뚱한 대답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계인은 브라이언과 차은우를 향해 "너희들이 내 아들이라면, '어저께 '라디오스타' 나가서 받은 돈 좀 내놔봐!' 이래서 술 먹을 거다."라고 말하며 갑작스러운 상황극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두심은 "인간적이다."라며 이계인을 옹호했고, 차은우는 "계인 선배님이 아버지면 몸에 좋은 거 많이 챙겨주실 거 같다."고 화답했지만, 이계인은 "내가 먹을 것도 없는데!"라고 응수하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벌써부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웃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는 16일(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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