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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김준면-하연수-오창석, 대사로 살펴보는 캐릭터 열전!

수목드라마홈페이지 2018-05-15 09:34
'리치맨' 김준면-하연수-오창석, 대사로 살펴보는 캐릭터 열전!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이 1, 2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진 바,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뇌리에 꽂힌 김준면, 하연수, 오창석의 개성만점 어록을 짚어봤다.


#팩트폭격_이유찬 “여러분은 꿈꿀 자격이 있습니까? 추락할 준비는 돼 있나요? 많이 아플 텐데?” “내가 왜 당신들한테 1억을 줘야 되죠? 당신들은 나한테 뭘 줄 건데?”
모든 대학생들이 꿈꾸는 신의 직장 넥스트인의 CEO 이유찬(김준면 분)은 첫 회부터 묵직한 팩트 폭격을 선사했다. 취업 박람회를 찾은 취준생들에게 희망이 아닌 독설을 퍼부은 것. 예기치 못한 질문에 답을 내놓지 못하는 그들에게 주입식 교육의 폐해이자 피해자라고 지칭한 이유찬의 발언은 얄미우면서도 대한민국 현실의 아픈 단면을 꼬집었다. 또한 틀에 박히지 않은 ‘혁신’에 목말라 있는 이유찬의 사상을 고스란히 전달, 그가 어떻게 넥스트인을 키우고 한국의 ‘스티브 잡스’에 등극할 수 있었는지 여실히 느끼게 한 대목이었다.

#긍정요정_김보라 “왜 저한테 꿈꿀 자격조차 없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외우는 건 자신 있습니다, 뭐든!”
이유찬의 팩트 폭격에도 무너지지 않는 자가 있었으니 바로 긍정요정 김보라(하연수 분). 그녀가 독설을 들은 후 자신을 믿어준 가족을 떠올린 순간은 지켜보던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으며 주저 않고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는 당찬 모습은 시청자들을 반하게 했다. 또 자신의 알파고급 암기력이 사실은 끈기와 노력에서 비롯했음이 보여져 칠전팔기 김보라를 제대로 입증했다. 이렇듯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와 밝은 에너지는 안방극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다정다감_민태주 “넥스트인은 우리나라 제일이 아니라 세계 제일이 된다” “널 믿으니까. 너라면 할 수 있거든. 내가 널 선택한 이유도 그래서고”
CEO 이유찬이 까칠 대마왕이라면 부사장 민태주(오창석 분)는 넥스트인의 다정다감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과거 이유찬의 안하무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천재적인 실력을 믿고 창업을 제안했다. 그의 통찰력과 확고한 의지가 없었다면 넥스트인 또한 없었을 터. 그의 대사 속에는 이유찬에 대한 믿음와 그를 선택한 자신에 대한 자신감 역시 묻어있다. 또한 제멋대로인 이유찬을 유일하게 컨트롤하는 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여심을 매료, 극과 극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의 신선한 브로맨스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김준면, 하연수, 오창석의 모습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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