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소문난 GD 팬이신데 실제로 본 GD는 어땠느냐”고 질문하자, 임백천은 “(본인도 스타면서) 폴더 인사를 하더라. 굉장히 예의 바른 친구라고 느꼈다”며 성공한 덕후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MC가 “GD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GD 스타일의 옷을 즐겨 입으신다고?” 질문하자, 임백천은 “GD 모자, GD 바지 등등 즐겨 입는다”고 대답했고, 아내 김연주는 “남편의 패션은 GD를 너무 따라해서 독창성이 없는 것 같다”며 냉정한 평가로 100인을 폭소케 했다.
과연 임백천&김연주 부부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연예계 최초 MC 부부 임백천&김연주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5월 15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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