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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여중생A' 장난기 넘치는 수호-김환희의 브이

기사입력2018-05-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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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여중생 A'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수호(김준면)는 주인공 '미래'역을 맡은 김환희와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친구처럼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포토타임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중생A가 되고싶은 미래와 재희의 귀여운 포토타임을 엿보자.



흡사 학생회 임원같은 두 배우.
미래와 재희에 똑 ~ 싱크로율 100%!


바를 정(正)자 쓰셔도 되겠어요~ 차분한 두 사람의 공손한 포토타임


'다른 포즈는 어때?' 눈치 한 번 보고~



눈치 타임~?


결국 수호가 먼저 소심한(?) 브이



곧이어 환희도 같이 브이~
나이차이가 무색하게 친구같은 두 배우의 포토타임이었습니다^_^


한편, '여중생A'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평범한 여중생A가 되고싶은 '미래(김환희)'의 현실적응기를 그린 성장영화. 오는 6월 개봉.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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