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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사랑이 뭐길래’ 홍수현-이창엽, 이번에야말로 완전 이별!

기사입력2018-05-1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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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이 이창엽에 대한 원망을 퍼부었다.



51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경하(홍수현)는 최용(이창엽)이 소개팅했다는 소식에 그를 찾아갔다.


경하는 최용이 만났다는 여자에 대해 물으면서
넌 왜 내가 만나는 남자에 대해 묻지 않니라고 따졌다. “날 사랑하긴 하니?”라고 경하가 묻자 최용은 사랑....했었어요.”라고 답했다.


근데 이젠 그만 하려구요. 그래도 돼죠?”라는 최용의 말에 경하는 사랑했었다며! 이미 그만둬놓고 뭘 물어?!”라며 벌컥 화를 냈다. 결국 자리를 뛰쳐나간 경하의 뒷모습에 최용은 눈물 흘리고, 경하 역시 집에 돌아와 혼자 눈물 흘렸다.


이대로 경하와 최용은 영영 헤어지는 걸까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5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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