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길의 죽음에 김지훈이 큰 충격을 받았다.
5월 1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는 뒤늦게 계동(강남길)의 죽음을 알고 병원에 달려왔다.
계동을 먼저 발견한 태일(이규한)은 그가 쥐고 있던 핸드폰의 통화 목록에 자신이 없다는 걸 확인했다. 배신감에 더욱 서러워하던 태일 앞에 뒤늦게 광재가 영하(김주현)와 함께 나타났다.
이미 숨을 거둔 계동을 붙들고 광재는 “아빠!”라고 외치며 통곡했다. 울부짖는 광재의 모습에 태일과 영하도 깊은 슬픔에 잠겼다.
계동의 죽음이 가져온 파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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