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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위너 송민호 “강호동의 ‘최애 동생’ 자리 뺏겨 질투심에 살 빠졌다”

기사입력2018-05-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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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가 강호동의 ‘최애 동생’을 차지하지 못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그룹 위너와 방송인 유병재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형님들은 두 번째 출연인 송민호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면서도 “지난번에 찾아왔을 때보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라며 송민호를 향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말할 때 힘이 너무 없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송민호는 “강호동의 ‘내.가.사.동’(내가 사랑하는 동생)을 뺏긴 후 질투심에 살이 빠지고 있다”라고 짓궂게 답했다. 강호동은 지난달 방송된 ‘아는 형님’ 이승기 편에서 그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형님들은 송민호에게 이특, 붐 등 강호동의 수많은 동생들을 언급하며 “넘어야 할 산이 한 둘이 아니다”라고 말하자, 송민호는 풀이 죽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호동 케미 기대해”, “귀엽다 송민호”, “호동 형님 사랑 독차지할 때까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호동의 ‘최애 동생’으로 인정받지 못해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한 송민호의 모습은 오늘(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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