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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여자친구, 댄스부터 상황극, 개인기까지 ‘갓자친구’ 수식어 입증!

기사입력2018-05-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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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개그콘서트’ 무대도 장악하며 ‘갓자친구’(God+여자친구)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한다.


최근 신곡 ‘밤’으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휩쓸고 있는 이들은 이번 주 13일(일)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활기찬 웃음 에너지를 안기게 된 것.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지난 2015년, ‘개콘’에 멤버 예린, 유주가 특별 출연한 바 있다. 3년 만에 완전체로 찾아온 여섯 소녀의 등장에 지난 수요일 녹화 현장은 큰 함성과 반가움으로 가득했다. 여자친구 역시 적극적으로 예능감을 발휘하며 객석의 열렬한 환호에 화답했다고.

여자친구 대표 비타민 예린은 “그때는 유주와 저 두 명이서 왔는데 이번에 멤버들 모두와 함께 오니 뭔가 든든하고 기분도 더 좋다”고 뜻깊은 한마디를 전했다.


특히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어여쁜 건달(?)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자 맡은 코너에서 활약할 것으로 청량 보컬 유주와 깜찍한 막내 엄지는 “코너 콘셉트에 맞게 억양이나 대사에 최대한 신경 썼다”며 “개그맨 선배님들이 조언도 잘 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재밌게 잘 마친 것 같다”고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과연 어떤 코너에 등장할지, 또 다른 멤버들은 어떤 활약으로 객석을 사로잡았을지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댄스, 상황극, 개인기 등 다채로운 재능과 매력으로 현장의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는 후문.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려지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의 특급 콜라보는 오는 일요일(13일) 밤 9시 15분에 만날 수 있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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