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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터뷰] '검법남녀' 스테파니리, "닮은 점이 많고, 닮고 싶은 캐릭터"

기사입력2018-05-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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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극중 48차원의 독약 박사 스텔라황 역할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줄 스테파니리는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독약 박사가 된 너무 멋있는 여성이다. 외모는 화려한테 안에는 또 순수함이 있어서 양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현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약독물과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스텔라황은 정확하고 철두철미하면서도 해맑은 모습으로 스테파니리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고. 스테파니리는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다. 다른 점을 찾는 게 더 힘들 정도다. 닮은 점이 많고 닮고 싶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스테파니리는 "캐릭터 연구 열심히 했고, 촬영도 열심히 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스텔라황도 많이 예뻐해주시기 바란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MBC '검법남녀'는 완벽주의 까칠한 부검의 '백범'과 열정과 허당미 가득한 금수저 초임 검사 '은솔'의 공조 수사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4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주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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