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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나 좋아해?!” 느닷없는 김강우 발언에 정상훈 ‘식겁’

기사입력2018-05-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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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가 정상훈을 위해 손까지 따줬다.



55일 방송된 MBC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백호민 연출/유윤경 극본)에서 에릭조(정상훈)는 작두(김강우)를 위한 조언도 했다.


작두는 자신을 기다린 에릭조를 보고
나 좋아혀요?”라고 물어봤다. “뭐뭣?! 왓츠 크레이지?!”라며 에릭조가 당황하자 작두는 그라콤 사람 빤히 쳐다보지 말고.”라며 농담을 던졌다.


작두는 그러다 에릭조의 얼굴을 보고
낯빛이 왜 그라요? 어디 안 좋소?”라며 살폈다. “체했습니다.”라는 에릭조의 말에 작두는 체했을 땐 손 따면 한결 편하요.”라며 바늘을 들이댔다.


안 돼!”라며 발버둥치는 에릭조를 붙잡고 손을 딴 작두는 뭔 신경 쓸 일이 많아서 체하고 그라요!”라고 말했다. 발끈한 에릭조는 승주(유이)와 작두가 재결합한 사실을 안다는 걸 말해버리고, 곧 작두에게 개인과 방송을 위한 조언을 했다.


작두와 투닥 거리는 에릭조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큐피드다”, “봉식이 너무 귀엽다라며 호응을 했다. MBC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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