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검법남녀’ 정유미X박은석,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긴박감 넘치는 현장 포착!

기사입력2018-05-02 08:1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정유미와 박은석이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이 포착됐다.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측은 법원 앞에서 긴박한 상황에 처한 정유미(은솔 역)와 박은석(강현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2일 공개했다.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학자와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수사를 다룬 장르물로, 극 중 정유미는 포토메모리 능력과 뛰어난 감수성을 지닌 신참 검사 은솔 역을, 박은석은 동부지검에서 승승장구 중인 엘리트 수석 검사이자 자타공인 동부지검 댄디남 강현 역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은솔은 동부지법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의 질문세례에 당황한 낯빛을 숨기지 못한 채 그대로 굳은 듯이 서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 순간 강현이 기자들을 막아서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순조롭게만 살아왔을 것 같은 겉모습과 달리 자수성가한 강현이 최연소 수석 검사가 되어 대학 후배였던 은솔을 검찰청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2% 부족하고 서툴지만 열정 가득한 초임 검사 은솔을 통해 어떤 식으로 변해갈지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제작진은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박은석은 동부지검 댄디남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젠틀한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며 “사건의 진실을 쫓는 두 검사를 완벽하게 표현할 정유미와 박은석의 디테일한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법남녀’ 예고편 보니 재밌을 듯”, “배우, 스태프 모두 고생 많은데 끝날 때까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촬영 마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위대한 유혹자’ 후속으로 오는 14일(월)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HB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