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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진 권혁수, 배신감 불러오는 늘씬한 사진

기사입력2018-04-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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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화제다. 예쁘고 늘씬한 여자 연예인의 다이어트보다 권혁수의 다이어트가 더 충격적이고 현실적으로 질투감을 불러오는 이유는 뭘까?


"긴장들 하자구요. 찰나에 반팔입어야 될 테니. #긴장 #텐션 #곧여름 #요요극복 #노보정 #의심거절 #과즙미"라고 쓴 권혁수의 최근 게시물에는 놀랍게도 얼굴이 주먹만해지고 늘씬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권혁수의 전신 사진이 올라왔다. 최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를 통해 다이어트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선보이고 있던 그이지만 진짜로 살이 빠진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그 동안 '나혼자 산다'와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삼시세끼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던지 "집안일로 칼로리를 소모, 생활 버닝 실천한다" 등의 말을 하며 전국의 다이어터들에게 동지애와 위로감을 주었던 권혁수였다. "먹은 만큼 집안일을 하며, 간이 덜 된 음식을 조금만 먹는다"던 권혁수는 실제로 호박고구마와 양파즙 다이어트로 40kg 이상 감량했던 경험을 방송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끼리 다이어트를 인증하며 세숫대야 사이즈의 샐러드볼에 푸짐한 두부 샐러드를 먹으며 #의심하지마 #1인분이야 라고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먹짱, 지금 무슨일이죠 이게" "헐 생각보다 날씬하시네요" "배신자" "키크고 늘씬해보여요. 더구나 아이돌처럼 잘 생겨보이기까지 하다니" "우리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요" "배신자 배신자 아침부터 세 끼 먹고 케이크 완판 했으면서 갑자기 이러는 게 어딨어요" "왜 혼자 다이어트 해요"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출처 권혁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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