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이 윤유선의 제안을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4월 29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원용(정보석)은 어머니 순옥(김영옥)의 거취를 염려했다.
현숙(윤유선)은 콧노래를 부르며 들어와서 원용에게 동서 영애(전수경)의 제안을 전했다. “동서가 속셈을 드러냈다”라면서 현숙은 지금의 집 자리에 새 집을 지어 올리자는 아이디어를 전했다.
그러나 원용은 “그 집 건드리지 마!”라며 현숙을 타박했다. “그 집 때문에 어머니가 남들 다 받는 노령연금도 못받는다”라며 펄쩍 뛰는 원용 때문에 마음이 상한 현숙은 가방으로 원용을 후려치는 시늉을 했다.
원용은 심각하게 순옥이 지낼 실버타운을 알아봤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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