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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화보 아니야?” 장동건X박형식, 팀워크 돋보이는 비하인드 포착

기사입력2018-04-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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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브로맨스 크로스!


지난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는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감각적 연출, 입체적 캐릭터 등을 보여주며 스타일리시 끝판왕 드라마에 등극했다. 이를 입증하듯 ‘슈츠(Suits)’는 1회부터 단숨에 수목극 시청률 왕좌를 차지했다.

‘슈츠(Suits)’의 여러 매력 중 가장 폭발적인 반응이 쏠리는 것은 대한민국 남배우 최강투톱으로 손꼽히는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의 브로맨스다.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멋진 남자가 한 드라마에 등장, 화면을 꽉 채우는 아우라와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여심을 강탈한 것이다. 슈트핏 만큼이나 매력적인 두 남자의 쫄깃한 연기 호흡 역시 감탄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29일) ‘슈츠(Suits)’ 제작진이 드라마를 이끄는 두 남자 장동건, 박형식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시선을 강탈할 만큼 매력적이라 한 번, 극중 두 남자의 특별한 연기 호흡 비결을 알 수 있어서 또 한 번 보는 사람은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과 박형식은 함께 촬영을 준비 중이다.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틈을 타 나란히 대본을 맞춰보는 등 화기애애한 두 배우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나아가 이들이 극중 보여준 특별한 브로맨스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슈츠(Suits)’ 현장 관계자는 “실제 장동건, 박형식은 현장에서 틈 날 때마다 극중 장면, 캐릭터 등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눈다. 덕분에 멋지고 완벽한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뿐만 아니라 두 배우의 이 같은 호흡이 있어서 현장 분위기 역시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좋다. 스태프들도 배우들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슈츠(Suits)’ 1~2회에서는 전설의 변호사 최강석과 가짜 신입변호사 고연우가 만나고, 첫 콤비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로맨스를 시작할 두 사람의 이야기 ‘슈츠(Suits)’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림 같은 두 남자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중후한 멋과 풋풋함 너무 좋다”, “얼굴 대유잼”,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 보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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