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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4월 첫 1위!

기사입력2018-04-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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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는 MBC '나 혼자 산다'였다. 지난해 8월 15위로 첫 순위권에 진입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던 '나 혼자 산다'는 MBC '무한도전' 종영 이후 단숨에 1위 자리로 올라섰다.



신규 프로그램들의 약진도 눈에 띄었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JTBC 드라마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KBS 2TV '같이 살래요'와 tvN '라이브'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와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6위로 신규 진입했다.


그 외에는 단단한 고정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JTBC '썰전', '효리네 민박2', MBN '나는 자연인이다', JTBC '아는 형님', KBS 1TV '미워도 사랑해'가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갤럽이 4월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2018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로 한국인의 감성적 TV 프로그램 선호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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